제주MBC

검색

화재·정전에 여고 2곳 입학·개학식 연기

이따끔 기자 입력 2025-03-04 07:55:05 수정 2025-03-04 07:55:05 조회수 0

주말 사이 일어난 화재와 정전으로

제주지역 고등학교 두 곳이

입학식과 개학식을 연기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어제(3일) 오전 9시쯤

제주시내 한 여고 급식실에서 불이 나

세척기 등이 불에 탔으며,

학교 측은 학생 안전을 위해

개학식과 입학식을 내일(5일)로

하루 연기했습니다.

제주시내 또 다른 여고는

긴급 공지를 통해

급작스러런 학교 정전으로

입학식과 개학식을 우선 취소하고

오늘(4일) 오후에 추후 일정을

공지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