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오늘 오후에 해제됐지만
어제부터 50여 건의 강풍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는
어제 강풍피해 41건이 접수됐으며,
오늘도 간판이 떨어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10여 건이 피해 신고가 추가로 들어왔습니다.
제주지방에는 모레 새벽까지
약한 비나 눈이 오겠고
제주도 앞바다의 풍랑주의보는
내일 오전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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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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