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교직원들의 부패경험 중에는
갑질 행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달 교직원 천400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부패를 경험한 61명 가운데
부당한 업무분장과 상급자의 업무 전가 등
갑질 행위가 있었다는 응답이
2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업무분장과 국외연수 대상자 선정 등
특혜 제공을 경험한 경우가 10명,
전보 제한 기간을 지키지 않은 사례 등
인사 위반도 10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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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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