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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직원 부패경험 '갑질행위' 최다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3-05 20:52:11 수정 2025-03-05 20:52:11 조회수 0

제주지역 교직원들의 부패경험 중에는

갑질 행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달 교직원 천400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부패를 경험한 61명 가운데

부당한 업무분장과 상급자의 업무 전가 등

갑질 행위가 있었다는 응답이

2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업무분장과 국외연수 대상자 선정 등

특혜 제공을 경험한 경우가 10명,

전보 제한 기간을 지키지 않은 사례 등

인사 위반도 10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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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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