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 붕괴사고를 계기로
제주지역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국토안전관리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께
20억 원 이상 투입된
공공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지반과 구조물의 안전을 비롯해
배수와 침수 대비 등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5월 중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감리원과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 등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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