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한곬 현병찬 초청전
'춤추는 먹의 향연'이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초청전에서는
현병찬 선생의 대표착 105점이 공개되는데,
가로 세로가 9미터씩인
대작 '밤하늘'과, 곶자왈을 비롯한
다양한 소품 작품이 전시됩니다.
현 성생은
소암 현중화와 해정 박태준 선생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44년 동안 교직에 봉직하며 후학을 양성했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대상과
외솔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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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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