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수두 발생률이
전국 평균보다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1년 동안
감염병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두는 제주에서 천624건이 발생해
인구 10만 명당 239.9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4배 가량 높습니다.
특히 전체 수두 발생 신고 가운데 95.7%가
19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이었습니다.
한편, 백일해도 인구 10만 명당 100.63명,
폐렴구균 감염증도 2.36명으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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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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