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포괄 2차병원 지정을 앞두고
보건복지부가 제주한라병원을 찾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한라병원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지역 응급의료 상황과 권역외상센터
운영 상황 등을 보고 받았습니다.
한라병원은
인구 10만 명 당 중증외상환자 발생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매우 높다며
의료지원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지역 병원의 진료 역량과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종합병원들을 지원해
하반기에 포괄 2차병원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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