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제주 지역은 대부분 기존 체제가 유지됐습니다.
제주 지역 당선인 40명 가운데
30명은 단독 출마로 투표없이 당선이 확정됐고,
10명만 투표를 통해 선출됐습니다.
경선이 진행된 10곳 가운데 5곳에서
현역을 누르고 이사장이 교체됐습니다.
한편, 제주 지역 투표율은 63.2%로
전국 평균보다 두 배를 웃돌며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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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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