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가축분뇨 재활용 업체에서
분뇨가 유출돼 자치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8일) 오후 1시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가축분뇨 재활용 업체에서
고액분리기에 담긴 분뇨 일부가
주변 토지와 배수로로 흘러나왔습니다.
자치경찰은 일단 기계 고장으로
분뇨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고의성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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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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