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에 초등학교 저학년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상자는 초등학교 2학년이 17.8%로
가장 많았고
3학년 15.4%, 1학년 14.9% 순이었습니다.
사상자가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와
금요일이 가장 많았습니다.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최근 5년간 어린이 16명이 교통사고로 숨지고
천 900여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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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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