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한
신생아 2명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인
RSV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산후 조리원에서 퇴소한 신생아 2명이
지난 4일과 10일
제주대병원에서 각각 RSV확진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이 산후조리원 입소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감염자 접촉이나 호흡기로 전파되는 RSV는
감염되면 심한 재채기와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고,
영유아나 노인에게는 폐렴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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