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시민단체가
후쿠시마 핵 사고 14년을 맞아
윤석열 파면과 함께
탈핵으로의 여정을 시작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성명을 내고
14년 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가 폭발한 이후
일본 정부는 핵 오염수를 해양에 투기해
재난이 여전히 진행중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핵발전소 확대 정책을 펴고
핵오염수 투기를 방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가 내란 세력 윤석열을
조속히 파면해 핵 진흥 폭주를 멈추고,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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