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에 이어 민주당 도의원들도
대통령 탄핵 결정을 촉구하며
철야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제주도의회 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일까지
24시간 철야농성과
피켓시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야 농성은 민주당 도의원 27명과
진보당 양영수 의원등 28명이
4명씩 번갈아가며 맡고,
피켓 시위는 출근시간대
신제주로터리 일대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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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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