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장애인체육단체의
보조금 횡령 의혹 사건에 대해
제주도가 추가 특별 감사를 지시했습니다.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제주도의 특별감사 지시가 내려와
회계전문가와 함께
해당 종목단체의 3년치 회계자료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종목단체는
은퇴한 선수를 현역 선수로 속여
보조금을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는데,
1차 특별감사에서는
1년치 내용만 확인해
부실 감사 의혹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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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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