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제주점이 화재 경보에
허술하게 대응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당시 화재경보가 울렸는데도
사측이 계속 근무하라고 지시했다는
노조의 주장에 따라
직원들을 면담하고 CCTV를 열람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CCTV와 수신기 로그기록을
1차 확인한 결과
초동 대처에 특이사항은 없었고
비상문도 정상작동했다고 밝혔는데
조사가 끝나면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