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해빙기를 맞아
도내 주요 개발사업장 47곳에 대해
전문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붕괴와 산사태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점검 대상은
재해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한 사업장 47군데로
안전관리 책임자 지정과
빗물 처리시설 설치 상태,
땅 깎기 구간의 안전대책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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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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