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해상 사고 수색 현장에
해녀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해녀들이 지형과 해류 상황을 잘 알고
구조 수색에 전문성이 있다고 판단해
해양 재난구조대 소속으로
정원 100명 이상의 '해녀 구조반' 신설을
검토중입니다.
한편, 지난 달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어선 좌초 사고 당시에도
물질 경력 40년이 넘은 해녀가
바다 속에 있던 실종자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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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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