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연간 300톤의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일 수 있는
대규모 숲이 조성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029년까지
일반 산림보다 최대 5배 높은
탄소 저장 능력을 가진
황근과 갯대추나무를 활용해
축구장 면적 200개에 달하는
대규모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조성 지역은 국내 최대 황근 자생지인
서귀포시 성산읍을 시작으로
구좌와 남원, 한림과 대정지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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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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