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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대전환과 역사적 화해 협력 모색

송원일 기자 입력 2025-03-17 07:54:30 수정 2025-03-17 07:54:30 조회수 1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청에서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와 면담하고

에너지 대전환과 역사적 화해라는

공통 과제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생산에 대해 설명한 뒤

독일 기업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슈미트 대사는

제주도의 에너지 정책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슈미트 대사는 또 제주4.3의 진상규명과

화해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에

제주의 그린관광을 소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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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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