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청에서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와 면담하고
에너지 대전환과 역사적 화해라는
공통 과제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생산에 대해 설명한 뒤
독일 기업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슈미트 대사는
제주도의 에너지 정책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슈미트 대사는 또 제주4.3의 진상규명과
화해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에
제주의 그린관광을 소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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