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자생하는 희귀식물 '초령목'이
봄을 맞아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초령목은
20미터 이상 자라는 상록성의 큰키나무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전남 일부 섬에서만
자생하고 있습니다.
목련과 식물 중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어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2주 정도 개화가 늦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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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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