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4·3 명예교사 50명 학교에서 평화 인권 교육

이따끔 기자 입력 2025-03-17 20:52:04 수정 2025-03-17 20:52:04 조회수 0

제주도교육청이

제주4·3을 직접 겪은 어르신 50명을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로 위촉했습니다.


이들은 1년 동안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제주4·3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전하고,

북촌리 너븐숭이와 정방폭포 등

학살 유적지에서 현장 교육을 진행합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제주4·3 명예교사제는

올해 11년째를 맞았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