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제주4·3을 직접 겪은 어르신 50명을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로 위촉했습니다.
이들은 1년 동안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제주4·3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전하고,
북촌리 너븐숭이와 정방폭포 등
학살 유적지에서 현장 교육을 진행합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제주4·3 명예교사제는
올해 11년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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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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