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사람들과 제주환경운동연합 등
21개 단체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성명을 내고
한국동서발전의 가스발전소 건설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2035년에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 해놓고
다량의 탄소배출을 전제로 한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입지 부지도
곶자왈 지역에 건설된 채석장의 경우
사용 후 원상복구 하는 것이 원칙인데도
원칙을 깨고 가스발전소를 건설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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