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기점 노선의 항공편 수가
예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이후 항공편 대규모 감편이 이뤄진 가운데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운항 스케줄에
제주 기점 노선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도지사도
주간 혁신성장회의에서
하계 항공노선 확대에 맞춰
제주 관광시장의 회복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