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5년차를 맞은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개편됩니다.
제주도는
한라산국립공원의 체계적인 보존과
탐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탐방예약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다음달 7일 정책토론회를 열어
도민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달 중순 시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한라산 탐방예약제는
성판악은 하루 천 명,
관음사는 하루 500명의 사전 신청을 받아
등반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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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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