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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선과장 비닐하우스 창고 화재

이따끔 기자 입력 2025-03-18 20:49:43 수정 2025-03-18 20:49:43 조회수 0

오늘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감귤 선과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창고 100㎡와

감귤을 실어나르는 보관함

천여 개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선과장 주인 등을 상대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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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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