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도내 정수장과 마을상수도 100여 곳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의
노로바이러스를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는 장염의 주요 원인으로
주로 오염된 물과 식품을 통해 감염되는데
특히 겨울철부터 봄철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상하수도본부는 또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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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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