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윈회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제주 4·3사건 기록물'에 대해
등재를 권고했습니다.
최종 등재 여부는
다음달 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 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
제주도가 유네스코에 제출한 4.3기록물은
군법회의 수형인 기록과
정부 진상조사 기록물 등
만 4천여 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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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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