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만 시행됐던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제도가
한시적으로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경북에서 열린 민생경제 점검회의에서
관광 산업으로 내수 경기를 살리겠다며
오는 3분기부터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비자 면제는
지난해 11월
중국이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데 대한
상호적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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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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