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항에 내국인 면세점이
5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성산면세점은
다른 지방으로 가는
항공기와 여객선을 예약한 승객이
이 곳에서 면세품을 구입한 뒤
제주공항과 제주항에서 찾아가는
시내면세점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성산항에는
지난 2013년 내국인 면세점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지만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2020년부터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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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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