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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주말돌봄 '꿈낭' 읍면지역으로 확대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3-22 20:35:15 수정 2025-03-22 20:35:15 조회수 0

 제주도와 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운영중인

초등주말돌봄 프로그램 '꿈낭'이

읍면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한림읍 수원초등학교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초등학교에서

오늘부터 꿈낭 운영을 시작해

기존의 아라초와 동홍초 등

4개 학교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꿈낭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육과 문화활동을 진행하는데

올해부터는 농협이 급식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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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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