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나무에 가지치기를 하다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감귤밭에서 농민들이
전정가위와 파쇄기, 기계톱으로
가지치기 작업을 하다
손가락이 절단되거나 손이 찢어지는 사고가
어제와 오늘 8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부상자들은
제주도내 병원에서는
손가락 접합수술을 받지 못해
항공기를 타고 서울 지역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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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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