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시 우회도로 일부 구간에
차로가 감축되고 가로수 면적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동홍동과 서홍동을 잇는
1.5km 구간을 당초 6차로에서 4차로로 변경하고
여유공간에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확대합니다
또, 가로수를 계획보다 3배 이상 더 심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획 변경은
국토교통부의 교통량 통계와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는데 해당 구간 교통량은
2020년 이후 동서 방향은 4.4%, 남북 방향은 1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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