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3일) 11시 20분쯤
제주시 일도2동에서
건물 1층 횟집에 불이 나
내부 112㎡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건물 2층과 3층에는
주민 2명이 있었는데
신고자가 횟집 안에서
불꽃이 튀는 장면을 목격한 뒤
건물로 올라가 대피시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횟집에서 충전하던 낚시용 전동릴 배터리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