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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매입부지 온전히 보전하라"

김찬년 기자 입력 2025-03-24 20:52:27 수정 2025-03-24 20:52:27 조회수 1

제주참여환경연대 등은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중국자본으로부터 매입한

송악산 일대에

다시 숙박시설을 지으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공고한

마라해양도립공원 변경 계획에

신해원으로부터 매입한 부지가

공원지구에서 제외됐다며,

숙박시설이 핵심인 전지훈련복합시설을

지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때문에 제주도는

해당 부지를 공원지구에 포함시키고

송악산과 도민을 위해

매입부지를 온전히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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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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