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대상 여행 지원 정책인
'제주의 선물'이 본격 시행됩니다.
제주도가
제주관광공사, 관광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제주의 선물' 정책은
지난달 관광 대혁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선정된 핵심사업의 하나로
예산 50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에 따라 수학여행단 지원액을
회당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늘리고
동창회 단체 여행도 15명 이상인 경우
1인당 3만 원씩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항공편 좌석난을 해결하기 위해
뱃길을 이용하는 동호회 등 단체관광객에 대해
추가로 여행경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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