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들이 바다에서의 삶을 얘기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제주도 해녀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해녀 불턱 토크쇼>를 개최하고
전·현직 해녀들이 출연해
해녀의 일상과 물질 경험, 미래에 대한 꿈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첫 행사가 열리는 내일(26일)은
하도리 전·현직 해녀 3명이 출연하는데
MZ세대 젊은 해녀들이
진행과 영어 통역을 맡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해녀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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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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