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받으러 온
10대 지적장애 여학생을 성추행 한
장애인 복지시설 조사관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장애인 권익옹호기관에서 근무하며
상담실과 가정방문 자리에서
지적장애 여학생 등 3명을
여러 차례 성추행 한 혐의로
50대 조사관을 구속했습니다.
조사관은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일부는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권익옹호기관은 해당 조사관을
파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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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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