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역대 최고값을 기록하며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시 구좌의 낮 최고기온은
30.3도까지 올랐고, 제주시 28.8도,
성산 수산이 28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시와 성산은
1923년 기상관측 이래
3월 일 최고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남서풍이 한라산을 넘으면서
고온건조해지는 푄현상에
햇볕 영향까지 더해져
기온이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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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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