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제주4·3평화문학상 당선작이
결정됐습니다.
4·3평화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시 부문에 김휼 시인의 '흰 문장'을,
장편소설 부문에 김미수 작가의
'전쟁터로 간 사랑'을,
논픽션 부문에 허호준 한겨레신문 기자의
'폭풍 속으로'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4·3평화문상 전국 공모에는
시 천300여 편과 소설 100여 편 등
천500편 가까이 접수됐는데
시상식은 다음 달 24일
제주문학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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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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