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한 노면으로 민원이 잇따랐던
산지천 도로가
아스콘 포장으로 바뀝니다.
제주시는 15억 원을 들여
산지로 450m 도로에 포장된
사괴석을 걷어내고
오는 10월까지
아스콘으로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산지로는
지난 2017년 탐라문화광장 조성 사업 당시
차없는 거리와 세계음식테마거리를 위해
보행로에서 주로 쓰는 사괴석으로 만들었지만
사업이 무산되면서
차량 운행에 따른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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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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