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국회가 힘을 보탤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는데

결의안에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촉구하고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제주4.3 기록물은

재판기록과 미국이 생산한 기록,

진상규명 관련 서류와 영상 등

만 4천600여 건으로

지난 19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회의에서 등재 권고 결정이

내려졌고 다음달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