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카운터에서 행패를 부린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11시 반쯤
제주공항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직원들에게 욕설을 하고
말리는 직원을 넘어뜨려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항공기 승객이 아닌 제주도민으로
갑자기 나타나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