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어구를 쓰며 조업한 어선들이
해경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마라도 남동쪽 85km해상에서
허가받지 않은
원형 통발어구 80여 개를 싣고 있던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제주항 북동쪽 24km 해상에서
무허가 위치 발신장치를 부표에 설치하고
조업을 하는 가 하면
외국인 선원을 신고없이 태운 혐의로
연안 복합어선 1척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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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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