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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재산 7억 원‥1억 300만 원 감소

김찬년 기자 입력 2025-03-28 07:57:33 수정 2025-03-28 07:57:33 조회수 1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재산이 1년 만에

1억 원남짓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오 지사는 1억 315만 원이 감소한

7억 3천2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8천만 원 줄어든 7억 천350만 원,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천 780원 늘어난 7억 천5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도의원 중에서는 양용만 의원이

198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1년 동안 18억 9천만 원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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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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