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심리지수가
넉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제주지역 기업심리지수는
73.5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제주지역 기업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부터 넉달 연속 전달보다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기업심리지수는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나 낮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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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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