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전복된 어선에서 선원들을 구조한
한림 선적의 621 영신호 선장 임형택씨에게
해양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임 선장은 지난달 3일
서귀포 남서쪽 883킬로미터 해상에서
136 다누리호가 전복되자
악천후 속에서 선원 4명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당시 선원 6명을 구조한
999범성호도 조업을 끝내고 복귀하면
표창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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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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