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가
4일로 예정된 가운데
제주 청년들이 내란 종식을 위한
탄핵 인용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내란종식을 바라는 제주 청년 선언인들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과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헌법재판소는 신속하게
윤석열을 파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회견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청년 선엔에 동참하는
203명의 서명을 받았다며,
현재 진행중인
파면 촉구 100만 온라인 서명운동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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