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청이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자체 휴어기를 앞두고
'한탕주의'식 불법 조업이 예상된다며
오늘(2일)부터 사흘 동안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해경은
대형함정 4척과 항공기 1대를 투입해
중국어선을 대상으로
비밀어창과 선박자동식별장치 미설치,
불법 어구 사용 여부를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해경은
올들어 중국어선 134척을 검문 검색해
불법조업을 한 13척을 나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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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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