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4·3흔들기 심판 받을 것"‥"4·3의 정쟁화 막자"

송원일 기자 입력 2025-04-02 21:01:39 수정 2025-04-02 21:01:39 조회수 1

제77주년 4.3추념식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의 논평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일부 세력의 4.3 흔들기가

진정한 제주의 봄을 가로막고 있다며

매서운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제주도민과 함께

평화와 인권의 4.3정신을 꽃피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비극이 진영을 갈라치기해서는 안 된다며

4.3 영령들 앞에서

4.3의 정치화와 정쟁화를 근절하고

선거를 비롯한 정치적 경쟁의 장에

다시는 4.3을 이용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자고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