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는 꽃샘추위에 이어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의 평균 기온은 11도로
중순인 16일부터 19일까지는
평년보다 5도가량 낮았고,
하순인 21일부터 27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6도가량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달 25일
제주의 낮 최고기온은 28.8도까지 치솟아
3월 일 최고기온 역대 1위를 기록했는데
기상청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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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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